이형완 목포시의원, 도시재생행정협의회 구성 제안

5분발언통해 개항문화거리 제안공모방식 변경. 시민신탁제도 도입도

김상태 | 기사입력 2019/09/13 [09:28]

이형완 목포시의원, 도시재생행정협의회 구성 제안

5분발언통해 개항문화거리 제안공모방식 변경. 시민신탁제도 도입도

김상태 | 입력 : 2019/09/13 [09:28]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전남 목포시의회 이형완 의원(목원 동명 만호 유달동)20일 열린 제 348회 제1차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1897개항문화거리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제안공모방식 변경과 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도시재생 행정협의회 구성, 시민신탁 제도 등이 조기에 도입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형완 의원은 그동안 목포시 도시재생과 관련해 시정질문, 현장방문, 관계자들과 대면을 통해 여러 차례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한 바 있다.

 

5분 발언에서 이 의원은 ‘1897개항문화거리 사업의 활성화계획에 대해 현재 목포시가 추진중인 1897개항문화거리 사업 활성화 계획은 대한민국에 있는 도시재생 대상지 중 어느 곳에나 적용할 수 있는 일반적인 것으로 국토부 활성화 계획 권고기준에서 단 한 발도 전진하지 않은 영혼이 없는 무색무취의 계획이 되고 말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에따라 지역의 특성을 나타낼 수 있는 목포 도시재생형 프로세서 도입이 필요하며 실시설계용역 단계에 있어서 주민협의체, 도시재생센터, 지역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되고 참여 할 수 있는 제안공모방식의 주민참여형 설계를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와함께 도시재생에 관한 주요의사결정, 계획변경 등에 조언을 하기 위해서 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도시재생행정협의회를 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협의회는 지역청년, 주민, 주민협의체, 지역전문가, 관계공무원으로 구성되며 용역회사를 리드해 목포의 특성이 잘 나타나도록 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고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뿐만 아니라 근래에 1897개항문화거리 사업이 부동산 매매가가 상승함에 따라 주요거점시설에 대한 매입이 지체돼 사업추진이 부진해지고 있는 실정에서

고가로 매입하는 대신 시민신탁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이밖에도 바다를 품은 행복마을 보리마당사업과 폐가정리, 빈집정비, 빈집활용에 대한 종합정비계획을 빠른 시일내에 수립시행해 줄 것도 당부했다.

 

▲ 목포시의회 이형완 의원(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  © 김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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